강동구, 지난 1일 일자산 해맞이 행사 개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강동구는 지난 1일 강동구 일자산 해맞이 광장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 지역주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6시 40분 일자산 가족캠핑장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 후, 해맞이 광장까지 함께 이동했다. 일자산 정상에서 구립풍물단의 신명나는 새해 축하공연을 감상하고 2017년의 첫 일출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겨울방학 맞아 강동구 선사인 겨울나기 체험교실 열려
아울러 강동구는 1월 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인 겨울나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짚으로 공 만들기, 화덕 고구마 구워먹기가 진행된다. 가족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토요일 흑요석 고기손질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어보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체험비용은 1인당 9000원이며 예약은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학특강 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 대상으로 선사시대 보물찾기, 토기만들기, 움집 만들기, 어로 및 수렵체험을 연중 진행한다. 가족 단위로 가족이 함께하는 움집 만들기, 가족이 함께하는 선사시대 겨울생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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