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2017년 1월, 신의 섬이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짐바란 발리가 신규 오픈,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발리 남부의 4km 정도 길이의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한 짐바란 베이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이 새로운 리조트는, 발리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최근 오픈한 사마스타 빌리지(Samasta Village) 쇼핑 단지가 리조트 바로 옆에 소재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상점,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야외 공연들까지 발리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편안하고 세련된 297개의 객실과 스위트 룸은 각 객실마다 발리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인테리어에, 최신 전자기기 및 무료 Wi-Fi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리조트의 하이라이트는 허니문 커플이나 가족여행객 등 다양한 여행 수요에 맞게 인공해변과 랩풀(좁고 긴 형태의 수영장)을 갖춘 총 2900 평방미터의 수영장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키즈클럽, 미라(Meera)와 틴 클럽, 스파, 뷰티 서비스도 운영해 가족단위 및 여성 고객들이 선호할 부가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매일 제공되는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는 세계를 여행하는 젊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식음료 업장으로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아나라사 레스토랑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인터렉티브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세계적인 맛과 풍미가 가득한 요리를 선사하며, 루프트탑 라운지인 ‘어보브 일레븐 발리’는 페루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메뉴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카타 로비 라운지 & 도서관은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뫼벤픽 카페에서는 뫼벤픽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위스 장인의 아이스크림과 커피, 초콜렛을 선사한다. 또한 수영장 근처에 위치한 제자라 풀 데크에서는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213개의 일광욕 의자 그리고 8개의 전용 카바나를 제공한다.
특히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짐바란 발리에서는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보고, 국내 여행사 및 미디어 대상 팸투어, TV 홈쇼핑 및 방송 프로그램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