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기자] 아련하게 스쳐 지나가는 2016년의 추억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주말,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낭만의 도시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가평의 대표 명소인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 기슭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침 이미지와 고요함을 테마로 정원을 조성했다. 아침고요는 울창한 잣나무숲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른 화초를 곳곳에 배치했으며 겨울에는 오색별빛정원전을 통해 다채로운 빛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낯에는 고요한 숲일 뿐이지만 어둠이 내리면 휘황찬란한 환상의 나라로 변신, 전혀 다른 세계로 날아온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해준다.
겨울의 특별한 만남,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열리며, 평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9시, 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새해 1월 1일(일)은 특별 연장으로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그밖에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신년맞이 이벤트로 소중한 이에게 안부의 말을 전하는 소망엽서 보내기와 신년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선물하고 있다.
빛 축제를 즐기고 난 뒤 아침고요수목원 부근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를 찾아가보자. 가평 맛집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는 기존 닭갈비와 차원이 다른 화끈한 닭갈비 맛을 선보인다.
가평 맛집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의 ‘화끈한닭갈비’는 매운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지면서 자꾸 먹고 싶어지는 메뉴이고, ‘청순한닭갈비’는 하얀 마늘 양념으로 비린내를 잡아 담백한 맛이 그만인 메뉴다.
여기에 가평 맛집 ‘금강산 숯불닭갈비막국수’는 치즈 퐁듀를 통해 고소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치즈와 함께 먹는 닭갈비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에도 거부감이 없어 가평 맛집 ‘금강산 숯불닭갈비막국수’에서 요즘 핫한 품목이다.
그밖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에서는 닭갈비와 궁합이 잘 맞는 시원한 막국수를 포함시킨 세트메뉴를 통해 방문객이 좀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