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화려한 조명과 하얀 눈, 오늘은 바로 크리스마스이브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 겨울이 더욱 아름다운 산정호숫가를 거닐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이동갈비맛집 역시 포천 방문 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경기도 포천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명소가 밀집한 곳으로 수도권역에서 첫째로 손꼽히는 산책로를 갖고 있다. 포천 산정호수는 ‘산속의 우물’이라는 뜻처럼 호수 위로 내려앉은 풍경이 절경을 이루는데 호수 주변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둘레길은 물길과 숲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산책 코스다.
총 4km 구간에 달하는 산정호수 둘레길은 수변코스, 궁예코스, 김일성 별장코스로 나뉘며 코스마다 색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거기에다 굴곡지지 않은 평탄한 길이 여유 있고 한가로운 산책을 가능하게 한다.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하므로 아름다운 산정호수 풍경을 감상한 뒤에는 아이들과 어울려 한바탕 놀아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포천에 왔다면 이동갈비 맛을 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포천 이동면의 이동갈비촌을 방문하면 오랜 세월, 이동갈비만 판매해 온 신용과 전통의 이동갈비 전문점을 만날 수 있다.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는 편안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야외정원과 연못, 분수가 조성돼 있어 음식 맛을 더욱 돋워주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의 메인 메뉴는 역시나 이동갈비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의 이동갈비는 두툼한 갈빗살을 최고급 숯불에 구워내 담백하고 풍미가 깊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함께 제공되는 장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에서 직접 담근 것을 사용하기에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또 하나의 매력은 양념게장 같은 곁들이찬을 셀프바를 이용해 무한리필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이동정원갈비’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포천 이동갈비의 맛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음식의 맛과 품질 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치 정원에서 식사하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로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추억에 남을 만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