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딱!’ 호주·뉴질랜드 여행 준비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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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딱!’ 호주·뉴질랜드 여행 준비는 어떻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2.22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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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전문몰, 지역별 여행정보부터 특가 상품까지 한 눈에
그레이트 오션로드 헬기투어. 한국과 기후가 정반대인 호주는 지금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다. 사진 제공/웹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쉽고 즐겁게 준비할 수 있는 ‘호주 뉴질랜드 전문몰’이 오픈했다.

한국과 기후가 정반대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금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다. 겨울방학,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다 최근 진에어에서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지 케언즈 직항 노선을 신설하면서 호주, 뉴질랜드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호주 뉴질랜드 전문몰'은 담당자가 전문적으로 호주, 뉴질랜드 주요 도시의 여행 기본정보, 주변관광지 정보 및 각 도시 여행상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사이트다.

호주 하면 생각나는 대표 도시 시드니는 물론 유럽풍 거리가 인상적인 멜버른, 끝없이 펼쳐진 금빛 해변이 아름다운 골드코스트, 대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울룰루,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유명한 케언즈 등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또한 뉴질랜드의 화산지대 로토루아, 호빗 촬영지로 인기 많은 마타마타,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밀포트 사운드, 코로만델, 마운트쿡, 더니든 등 매력 넘치는 관광지들의 정보를 담고 있다.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한다면 가까운 휴양지 피지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다양한 지역 정보 외 △연계상품 △현지투어 △맞춤여행 △전체상품보기 △여행정보 페이지도 준비돼 있다.

볼거리 풍성한 호주, 뉴질랜드 남섬/북섬, 피지 중 주요 지역을 엮어 여행하거나, 다양한 현지투어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맞춤여행으로 지역 전문가에 의뢰해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으니 눈 여겨 보면 좋다.

웹투어 관계자는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꿈꾸는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전문몰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그 중에서도 울룰루 3일 관광과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포함된 멜버른/울루루/시드니 10일 세미패키지를 가장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투어는 최근 오픈한 호주 뉴질랜드 전문몰 외에도 몰디브, 료칸, 괌 사이판 등 총 7곳의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두바이 전문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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