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은 사당역 맛집에서 자연산 꼼장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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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회식은 사당역 맛집에서 자연산 꼼장어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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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는 꼬득꼬득하고, 양념구이는 매콤달콤하게 맛있다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가까운 ‘꼼장어& 갈매기살’이 젊은 층 회식장소로 자주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사당역은 4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으로 각지에서 사람이 모여드는 곳이다. 그만큼 사당에는 맛집이 많은데 연말을 맞아 회식, 모임을 위한 인구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맛집 검색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가까운 ‘꼼장어& 갈매기살’이 젊은 층 회식장소로 자주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는 조미료 없이 음식 맛을 내고 있는데 꼼장어의 경우 참기름, 소금으로만 밑간을 한다. 사진/ 임요희 기자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는 바다에서 나는 꼼장어와 육지에서 생산한 갈매기살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새로운 맛의 세계를 창출한 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꼼갈’이라는 신조어의 탄생 배경에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이 있음은 물론이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 맛의 비결은 모든 꼼장어를 양식이 아닌 자연산을 사용하는 데 있다. 당연히 전부 국내산이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에서 사용하는 꼼장어는 현지에서 공수해온 냉동장어로 유통과정에 있어 생물보다 훨씬 위생적으로 처리된다고 한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에서는 꼼장어를 비롯해 모든 재료를 화로에 구워 먹으며 사이드 메뉴로 계란찜이 제공된다. 사진/ 임요희 기자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는 조미료 없이 음식 맛을 내고 있는데 꼼장어의 경우 참기름, 소금으로만 밑간을 한다. 구이에 곁들이는 달콤한 양념장 역시 고추장을 바탕으로 조미료 없이 만들고 있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 청양고추 콩나물국의 경우 여러 가지 재료를 통해 맛을 보완하고 있어 조미료가 필요 없다. 맑으면서 얼큰한 맛이 일품인 청양고추 콩나물국은 숙취 해소에 좋아 사람들이 맑은 해장국으로 부르는 음식이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 또 하나의 자랑은 계절 채소를 이용한 겉절이로 그날그날 바로 무쳐서 나오기 때문에 야채의 싱싱함이 살아 있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는 바다에서 나는 꼼장어와 육지에서 생산한 갈매기살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새로운 맛의 세계를 창출한 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의 대표 메뉴로 소금구이꼼장어, 양념꼼장어, 갈매기살, 닭발, 수제소시지 등이 있다. 소금구이는 꼬득꼬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양념구이는 매콤달콤하면서 식감이 부드럽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에서는 꼼장어를 비롯해 모든 재료를 화로에 구워 먹으며 사이드 메뉴로 계란찜이 제공된다.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불 위에서 꼼지락거리는 맛있는 꼼장어로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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