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제 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SNS 회원과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이 참가해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점보스 선수와 SNS 회원이 팀을 이뤄 항공기와 점보스 배구단의 사진으로 구성된 퍼즐 맞추기 대항전을 펼친 후, 사전 초청한 SNS 회원을 위한 팬 사인회도 실시했다. 이어서는 선수의 프로필 등을 퀴즈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이 직접 항공기 운항원리를 설명하는 신기한 항공 과학 교실, 대한항공 스포츠단에서 기증한 각종 스포츠 용품을 활용한 경매 이벤트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30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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