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오상진의 고백 “태국으로 떠나고 싶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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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오상진의 고백 “태국으로 떠나고 싶다” 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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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 <여행가.방> 세 번째 이야기 공개
skyTV <여행가.방> 세 번째 여행지는 베트남 하노이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잘 알려지지 않는 겨울도시 <사파>의 모습들이 공개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skyTV <여행가.방> 3회에서 MC 오상진이 자유를 찾아 태국으로 떠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세 번째 여행지는 베트남 하노이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잘 알려지지 않는 겨울도시 <사파>의 모습들이 공개된다.

skyTV <여행가.방> 3회에서 MC 오상진이 “태국의 자유분방함 속에서 즐기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사진/ 사진/ 스카이라이프티브이

오프닝에서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다면?’이란 질문에 오상진이 “태국의 자유분방함 속에서 즐기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답하자 김준현은 “지금 전혀 자유분방하지 않고 즐기지도 못하는 것 아니냐”고 핀잔을 줬다. 뒤이어 김태훈이 “지금 삶에 후회하는 듯한 이야기”라며 새신랑 오상진을 사지로 몰고 나갔다.

위기에 봉착한 오상진은 “삶이란 아름다운 구속이라 생각한다. 오늘 하루 행복하길 아침에 눈뜨면 기도한다”며 “소영아 다음 생에도 태국에서 만나자”고 재치 있게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베트남 하노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MC 김준현은 “사실 예전에 베트남 다낭에 놀러 갔을 때 미국사람 빼고 뚱뚱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며, 옷은 들어가면 다 맞는 거라고 우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낭여행의 성지 사파에 숨겨진 이야기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미스코리아 출신 신아라의 통통튀는 매력 또한 <여행가.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스카이라이프티브이

베트남 국부 호찌민, 하노이의 맥주거리, 배낭여행의 성지 사파에 숨겨진 이야기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미스코리아 출신 신아라의 통통튀는 매력 또한 <여행가.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행가.방> 3회는 2월 21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V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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