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관광청,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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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관광청,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 참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2.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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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데스티네이션 몰디브 홍보
몰디브 관광청은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에 로맨틱 데스티네이션을 대표해 참가했다. 사진/ 몰디브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몰디브 관광청은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에 로맨틱 데스티네이션을 대표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의 메리어트 마르키스 퀸스 파크에서 개최됐다. 몰디브 관광청은 국제 관광 프로모터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의 주최 측인 빅 월드와이드 리미티드에 의해 초청됐다.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로맨틱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아무르는 전문적 허니문 시장의 규모가 큰 인플루언서들에게 닿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은 허니문 큐레이터, 데스티네이션 웨딩 플레너와 로맨스 트래블 디저이너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럭셔리 여행무역 행사이다.

몰디브 관광청은 3일간의 포럼에서 데스티네이션 홍보 및 잠재적인 바이어들과 신혼 여행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논의했다.

소쿠리패스, 홍콩-마카오 터보젯 페리 즉시 발권 기능 오픈

소쿠리패스는 ‘홍콩-마카오 여행자들의 필수템’ 터보젯 페리를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즉시 발권 서비스를 오는 2월21일 론칭한다. 사진/ 소쿠리패스

소쿠리패스는 ‘홍콩-마카오 여행자들의 필수템’ 터보젯(TurboJET) 페리를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즉시 발권 서비스를 오는 2월21일 론칭한다.

터보젯 페리는 홍콩과 마카오를 약 5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현대식 페리로, 연간 천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이용하는 인기 페리다.

홍콩 출도착 항구를 구룡과 셩완, 국제 공항 중 하나로 지정할 수 있고, 15분 간격으로 24시간 페리가 운항되는 등 높은 편의성을 자랑해 지난 50년 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만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페리인만큼 현장 발권시 대기시간이 길고, 인기 시간대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잦아 일부 승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탑승권을 사전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나 이마저도 절차가 복잡하고 실제 발권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등 쉽지 않은 모습이었다. 대다수 국내 업체를 통해 터보젯 페리를 예약할 경우,예약부터 발권까지 최장 3일이 소요된다.

오는 21일부터는 소쿠리패스 터보젯 페리 즉시 발권 서비스로써 여행자들은 한층 간편하고 유연하게 일정을 짤 수 있을 전망이다.

소쿠리패스 홈페이지에서 터보젯 페리 출항시간과 좌석등급 등 예약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구매 즉시 모바일 바우처가 발권되며, 바우처는 페리 터미널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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