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따뜻하게 해줄 문화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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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따뜻하게 해줄 문화축제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02 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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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 전시, 개막공연 등
롯데아트스튜디오에서는 2018 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아트스튜디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겨울을 맞아 실내에서 따뜻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문화축제는 뭐가 있을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 전시

우선 롯데아트스튜디오에서는 2018 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전시를 진행한다.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젊은 작가(장애, 비장애인 포함) 8명의 단체전이다.

이동엽(지체장애), 호준(청각장애), 김승민, 바카, 임지민, 우춘제, 신동선, 송미리내 작가들의 치열한 도전정신, 창의적인 표현에서는 새로운 감동을, 평창 동계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 환호의 기쁨, 순간의 감동을 느끼며 소통하며 하나된 열정으로 힘을 모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전시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정은선(갤러리스트)의 기획과 롯데갤러리 일산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8평창겨울음악제, 개막공연 열려

2018평창겨울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 정경화)는 1월 31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공연-오페라 갈라 무대를 열었다. 사진/ 평창겨울음악제 사무국

2018평창겨울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 정경화)는 1월 31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공연-오페라 갈라 무대를 열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마린스키 극장 주역 성악가들이 함께 한 이 공연에서는 바그너, 베르디, 로시니, 푸치니, 생상스, 비네의 곡으로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월 1일부터는 강원아트센터 및 강원도 일원을 찾아 ‘2018평창겨울음악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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