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얼마 남지 않은 2016년과 다가오는 2017년을 맞아 호텔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 연말 모임 장소로 인기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에서 삼박자를 두루 갖춘 모임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여의도 파크카페는 올 연말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 Seoul,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는 페스티브 세트 메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페스티브 세트 메뉴로는 철갑상어알과 관자살을 곁들인 킹크랩 케이크가 에피타이저로 서빙되어 품격을 높이고, 블랙 트러플 소금을 곁들인 최상급 호주산 꽃등심과 거위간이 메인으로 제공되며 특별한 연말 다이닝을 선사하고 있다. 런치는 4코스, 디너는 6코스로 구성하여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한 1인 가격은 런치는 6만 7000원, 디너는 11만 8000원이다.
서울신라호텔, ‘애프터눈 티’와 함께 여유로운 새해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년의 설레는 감성을 담은 ‘윈터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 & 바인 더 라이브러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실루엣 애프터눈 티를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시간대 별 다양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실루엣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실루엣 애프터눈 티는 서울신라호텔의 파티셰와 셰프들의 노하우와 정성스러운 손길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애프터눈 티다. 먹음직스러운 티 디저트를 돋보이게 하고자 실루엣 느낌의 올 블랙 컬러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디저트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한정판 설 명절 선물 세트 50종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7년 다가오는 설 명절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양 호텔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엄선해 구성한 최고급 한정판 선물 세트를 2017년 2월 1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양 호텔을 대표하는 파트별 메인 셰프들과 수석 소믈리에가 상품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미식가를 위한 명품 육류부터 수산물, 와인 셀렉션, 세계의 명주와 호텔 상품권까지 50여 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가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