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음악다방 보러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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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음악다방 보러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간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2.2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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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분위기 재현, 중장년 발길 이어져
지난 25일 개막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공지천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한 전국의 중장년층을 유치하기 위해 ‘그 때 그 시절’ 프로그램과 시설을 대폭 늘렸다. 사진 제공/춘천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1980년대 청춘들을 설레게 했던 DJ음악다방이 7080세대를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로 이끌고 있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막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공지천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한 전국의 중장년층을 유치하기 위해 ‘그 때 그 시절’ 프로그램과 시설을 대폭 늘렸다.

특히 1970~ 80년대 청년문화를 대표했던 DJ음악다방을 축제장에 재현했다.

DJ박스와 예전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린 음악다방에서는 DJ들이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추억의 팝송과 가요를 들려주고 있다. 턴테이블 위의 레코드판이 인터넷 서비스 음악으로 바뀐 것만 다를 뿐 분위기는 그대로다.

평일에는 프리랜서 DJ가, 토요일 저녁에는 1세대 명 DJ인 정준씨가 진행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 DJ음악다방은 첫날부터 옛 선율에 끌려 온 중,장년층의 추억 나눔터가 되고 있다.

축제장에 따로 만들어진 7080공간에서는 음악다방 외에 중장년층을 겨냥한 통기타 공연, ‘도전, 로맨틱 100곡’, ‘로맨틱 아이돌’ 이벤트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개막 첫날 5,000여명이 방문한 것을 비롯, 27일까지 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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