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이클대회 '뚜르 드 프랑스' 라이브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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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이클대회 '뚜르 드 프랑스' 라이브로 본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7.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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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더리’, 스테이지 17~21, 실시간 생중계
7월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세계적인 사이클대회인 '2016 뚜르 드 프랑스'가 18일 스테이지 16을 시작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 출처/'2016뚜르 드 프랑스'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라이더들을 위한 새로운 사이클 컬처 플랫폼, “바운더리”에서 사이클 최대의 축제 ‘뚜르 드 프랑스 2016’을 “뚜르 드 프랑스 라이브 위크”를 개최한다.

‘뚜르 드 프랑스’의 오피셜 스폰서인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함께 하는 이번 “뚜르 드 프랑스 라이브 위크”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뚜르 드 프랑스’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열린 2016 뚜르 드 프랑스 15 스테이지(부르 캉 브레스~클루즈까지 160km)에서 우승한 토마스 보클레어. 사진 출처/뚜르 드 프랑스

이번 행사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뚜르 드 프랑스의 스테이지 17부터 스테이지 21까지 생중계된다.

오는 20일에 생중계되는 스테이지 17은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는 험난한 코스로 올해 뚜르 드 프랑스의 종합순위를 결정지을 스테이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테이지 20까지 산악 스테이지가 계속된 후, 24일은 파리의 샹젤리제에서 열리는 마지막 피날레 스테이지 21을 볼 수 있다.

사이클 최대의 축제 ‘뚜르 드 프랑스 2016’을 생중계로 볼 수 있는 “뚜르 드 프랑스 라이브 위크”가 라이더들을 위한 새로운 사이클 컬처 플랫폼, “바운더리”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르꼬끄 스포르티브

프랑스와의 시차로 인해 한국 시각으로 저녁부터 새벽까지 진행되는 생중계 시간에 맞춰 ‘바운더리’는 연장 영업을 진행해 사이클 러버들이 편안하게 중계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바운더리의 곳곳에 생중계를 볼 수 있는 PDP TV가 설치되어 라이더들이 뚜르 드 프랑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바운더리 현장에서 진행되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뚜르 드 프랑스 우승자에게 르꼬끄 스포르티브 옐로우 저지와 스페셜 라이즈드 헬멧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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