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예약관리 앱, 더욱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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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예약관리 앱, 더욱 편리해진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7.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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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서비스 자리, 앱 업데이트 실시
‘자리’는 상세 예약 생성 및 수정 및 조회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자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실시간 숙박예약관리 서비스 ‘자리’는 상세 예약 생성 및 수정 및 조회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리’는 게스트하우스,펜션,리조트 등 중소규모 숙박업소들이 기존 엑셀, 종이장부 등을 이용해 예약관리 하던 번거로움을 줄여 손쉽게 예약 및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숙박업소 관리 솔루션이다.

전세계의 다양한 OTA(Online travel agency)에서 발생하는 예약들을 연동해 한 눈에 관리하는 CMS(채널매니저)기능과, 숙박업소들의 자체홈페이지에서 내/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예약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결제창 삽입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자리 앱은 기존 실시간 예약 조회 및 관리 등 간단한 수정기능만을 지원하고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예약을 받고 기입할 수 있는 휴대성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앱으로 예약을 생성하고 수정하는 기능은 전세계 예약관리 서비스 중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그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중복예약을 없애주고 예약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자리서비스는 현재 전세계 200여개 숙박업소, 1500여 관계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기존 업소 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는 업주들에게 필수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지호 자리 대표는 “자리 앱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숙박업주가 어디에 있든 발생하는 예약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리의 간편한 예약관리를 통해 숙박업주들은 고객들을 응대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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