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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지는 저가항공사, 고객 서비스 개선에 만전신기종 교육,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11 18:38
티웨이항공은 1월 29~31일 사흘간 싱가포르 현지 보잉사의 훈련센터를 방문, 보잉 737 MAX 8의 모의비행훈련장치(SIM, 시뮬레이터)를 통한 교육을 수행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저가항공사들이 내실 다지기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현지서 보잉 737 MAX 8 신기종 SIM 교육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노선의 운항이 가능한 보잉 737 MAX 8 기종의 첫 도입을 앞두고, 티웨이항공이 보다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1월 29~31일 사흘간 싱가포르 현지 보잉사의 훈련센터를 방문, 보잉 737 MAX 8의 모의비행훈련장치(SIM, 시뮬레이터)를 통한 교육을 수행했다.

이 자리에는 티웨이항공에서 운항 훈련(지상학/SIM/비행교관)을 담당하는 대표 교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참석한 이들은 제작사 교관들과 기존 기종과 신기종의 차이점 및 지상학 교육법에 관한 토론 후, 모의 비행훈련(적응 훈련, B737 MAX SIM FAMILIARIZATION FLY OUT)을 진행했다.

귀국한 이들은 당시 습득한 모의비행훈련의 경험과 기법을 바탕으로 신기종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수법 연구를 진행, 티웨이항공의 운항승무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1월 24~25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보잉 EIS(Entry-Into-Service)팀이 주관하는 신기종 도입준비를 위한 컨퍼런스(T'way Boeing Regulatory Planning Conference)를 진행했으며, 안전 운항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지난해 매출 7,319억원…”사상 최대 매출 달성”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매출 7천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매출 7천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의 2018년 매출액은 7,319억원(별도 기준)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창립 이후 불과 8년 만에 얻은 성과다.

그간 티웨이항공은 지방공항의 균형적인 노선 개발과 효율적인 기재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전년 대비 평균 34% 정도의 매출 증가율을 유지해 왔다. 또한 작년 8월, 저비용항공사 중 세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며, 제 2의 도약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총 13개의 새로운 노선을 취항했으며, 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2018년 12월 기준 24대의 기단을 통해 총 704만명이 넘는 이용객을 수송했으며, 특히 국제선의 경우 상장한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29%의 월별 평균 여객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영업이익은 지난해 유류비 상승과 자연재해에 따른 수요 부진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노선 전략과 기재 도입에 따른 매출 확대, 기재 가동률 제고에 따른 생산성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3% 감소에 그친 455억원을 기록했다.

기해년 새해에는 연말까지 총 30대 규모의 기단을 갖춰 성장 가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히 6월부터 싱가포르 노선의 운항도 가능한 보잉 737 MAX 8 신기종의 도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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