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로 꼽히는 창경궁 대온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 가까운 곳에 있다. 창경궁 대온실은 일본인이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가 시공한 조선시대 온실로 바닥면적 160평으로 당시만 동양 최대 크기를 자랑했다.
1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보수공사를 거쳐 2017년 재개방한 창경궁 대온실은 창덕궁 향나무 후계목, 부안 꽝꽝나무 후계목 등 70여종의 식물을 새로이 식재해 볼거리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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