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허니무너에게는 미개척지였던 멕시코 칸쿤이 어느덧 국내 4위 신혼여행지로 부상했다. 칸쿤의 매력이라면 전 일정을 올인클루시브로 진행, 지갑을 들고 떠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또한 장거리 비행의 단점을 스톱오버여행으로 커버, 미국 라스베가스와 뉴욕까지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원한다면 칸쿤 이웃에 위치한 로스카보스를 일정에 넣을 수도 있다.
흰 백사장, 맑은 바다, 신비의 마야유적, 다양한 액티비티 인프라까지 칸쿤은 현재 세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 매김 시켰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낯선 칸쿤이다. 칸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오는 2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에서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에 참가해보자.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칸쿤 돌핀 비치에 새로 오픈한 ‘이베로스타 프리스티지’를 오픈 특가로 진행해 칸쿤 새 호텔에 관심이 많은 커플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칸쿤 이베로스타 프리스티지 리조트는 투명한 카리브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프론트로 건설되었다. 새 호텔인 만큼 최신식 설비, 럭셔리 인테리어, 최고의 룸컨디션으로 고객을 만난다.
이번 허니문박람회에서 이베로스타 프리스티지 상품을 계약할 시 특가 외에 추가로 여인의 섬 카타마란 요트 투어와 허니문 스냅촬영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그밖에 이번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하와이, 몰디브에 대한 정보를 소상히 알 수 있으며 혜택 역시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풍성하다. 특히 하와이는 허니문리조트가 직영으로 호텔, 리조트를 공급하는 만큼 가장 좋은 조건에 갈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났다.
코사무이 여행을 준비하는 허니무너에게도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 코사무이 반얀트리, W, 콘래드 리조트 특가 놓치지 말자.
그밖에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는 푸켓, 발리, 타히티, 피지, 호주, 유럽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행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열리면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 외 청주, 대전, 전주, 대구, 부산 지사에서도 동시에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