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봉사단, 인도네시아서 사랑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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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봉사단, 인도네시아서 사랑의 봉사활동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0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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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미화활동, 도로 정비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해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원들이 고아원 생활관의 기초공사 후 현지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이 지구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10여명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마나도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로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마나도의 예뜨랑 마을을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예뜨랑 마을은 빈곤한 주민이 많고 교육과 복지 혜택이 거의 없는 곳이다.

대한항공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아원 생활관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생활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미화활동을 실시했으며, 고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해에도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캄보디아 소외 계층 지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비콜 지역 복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회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 6월 11일부터 브루나이-브리즈번 주 4회 재취항

로열브루나이항공이 2019년 6월 11일부터 주 4회 브루나이-호주 브리즈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사진/ 로열브루나이항공

로열브루나이항공이 2019년 6월 11일부터 주 4회 브루나이-호주 브리즈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1994년 다윈(Darwin)을 경유하여 브리즈번에 취항하였다. 1997년 직항을 운항하였으며, 해당 노선의 서비스는 2011년에 중단되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의 CEO인 카람 찬드(Karam Chand, CEO)는 “브루나이 내국인뿐만 아니라 로열브루나이항공의 국외 승객분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목적지이자 유망 노선이었던 브리즈번을 다시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영국, 아랍에미레이트,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와 브리즈번을 연결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탑승객들은 B787 드림라이너와 A320neo 항공기 탑승을 통해 부르나이 최고의 환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괌정부관광청, 진에어·제주항공과 세일즈 컨테스트 성료

괌정부관광청은 진에어, 제주항공과 주요 여행사 대상 세일즈 컨테스트를 각각 성료 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진에어, 제주항공과 주요 여행사 대상 세일즈 컨테스트를 각각 성료 했다.

진에어 프로모션은 주간편과 야간편으로 나뉘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KRT,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 롯데관광, 롯데JTB, 한진관광, 에어텔닷컴 총 11개의 여행사가 참여하여 판매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었으며 주간편 1등 온라인투어, 2등 하나투어, 3등 롯데관광, 4등 모두투어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야간편에서는 하나투어, 롯데 JTB, 에어텔닷컴이 목표 수치를 달성했다.

제주항공 프로모션은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총 4개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주간편과 야간편 블록 소진률에 따라 1등 모두투어, 2등 인터파크투어, 3등 참좋은여행, 4등 노랑풍선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진에어 세일즈 컨테스트는 비수기 기간 괌 노선 증편기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제주항공 세일즈 컨테스트 역시 11~12월 기간 내 인천-괌 노선 및 야간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세일즈 컨테스트는 시상식은 지난 1월 25일과 29일에 거쳐 진에어와 제주항공 각 수상 여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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