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특별함으로 가득한 2019년, 여행사마다 여행자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여행의 관심이 높은 여행자에게는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기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두투어, 창사 30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역대급 고객감사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창사 첫해인 1989년, 모두투어를 통해 여행한 고객을 찾는 ‘응답하라 1989!’에서는 30년 전 여행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 티켓, 계약서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크루즈 2인 여행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두투어의 창립일인 1989년 3월 11일을 기념해 같은 날 생일을 맞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상품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모두투어 30주년 이벤트를 개인SNS에 공유하고 응모하면 통해 동남아 호텔 숙박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졸업시즌 떠나기 좋은 동유럽 추천
자유투어가 학업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동유럽 여행을 제안한다.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보통 보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국가를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 야간크루즈를 타고 아름답고 화려한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도 있고,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 ‘키스’를 소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벨베데레 궁전을 관람하기도 좋다.
더불어 체코 프라하에서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인 체코의 대표 상징물 프라하성과 프라하의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하는 틴교회, 프라하 최대 번화가이자 상업, 교통,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바츨라프 광장 등 볼거리가 가득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짧게는 7~8일에서 길게는 12~16일까지 제법 긴 일정이 필요한 유럽여행은 졸업 이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여유를 가지고 떠나기에 적합한 여행지”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낭만 가득한 동유럽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