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월 케이스타일허브 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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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2월 케이스타일허브 문화체험 진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2.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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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관광객들 위한 다양한 이벤트
한국관광공사는 2월에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공사 서울센터(케이스타일허브)에서 내외국인 관광객들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월에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공사 서울센터(K-Style Hub, 케이스타일허브)에서 내외국인 관광객들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설 연휴를 맞아 2월 4일(월) 내외국인 관광객 30명 대상 보자기 디자이너 이효재 씨가 진행하는 한국 전통 보자기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5일(화)에는 외국인 대상객 30명 한정으로 설 음식인 떡국 만들기 및 한복, 공예 체험, 한글 캘리그라피, 보자기 강의 등 패키지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화)~6일(수)에는 충청도 생떡국과 개성 조랭이 떡국을 만들어보는 '남북한의 별별 떡국' 행사를 개최한다.

이효재 보자기 디자이너는 2월 21일(목)에도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전통 소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월에 매일 케이스타일허브에서는 2018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고,나전한복 마그넷 만들기 등 공예 및 한식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된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타그램(kstylehub) 및 페이스북(K-Style Hub)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싱가포르 축제 및 이벤트 라인업 발표

싱가포르관광청은 2019년 싱가포르를 가득 채울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은 2019년 싱가포르를 가득 채울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특별히 스탬포드 래플스 경(Sir Stamford Raffles) 정착 200주년을 맞이한 올 한 해 싱가포르에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여행자들 - 미식가(Foodie), 탐험가(Explorer), 문화 향유자(Culture Shaper), 활동가(Action Seeker), 소셜라이저(Socialiser), 컬렉터(Collector) -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흥미로운 이벤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탑 50(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awards), 새로운 쇼 큐리오스(Kurios) 와 함께 돌아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선보이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레인포레스트 루미나(Rainforest Lumina), 3년동안 지속해온 싱가포르관광청과 픽사의 파트너십으로 진행하는 디즈니 이벤트(Disney events), 싱가포르 비엔날레 등과 같은 예술 전시, 그리고 싱가포르 200주년을 기념하는 싱가포르 바이센테니얼(Singapore Bicentennial)이 있다. 싱가포르 바이센테니얼은 라이트 투 나이트(Light to Night), 포트 캐닝 파크(Fort Canning Park) 체험형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두 개의 대규모 리테일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디자인 오차드(Design Orchard)와 쥬얼 창이공항(Jewel Changi Airport)으로, 1월에 열리는 디자인 오차드는 싱가포르 로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컬렉터를 위한 대표적인 이벤트다.

3월 말에 개장할 쥬얼 창이공항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명소와 쇼핑, 다이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14,000 평방미터 면적의 캐노피 파크와 40미터 높이의 물탑(Rain Vortex)과 캐노피 메이즈(Canopy Mazes), 디스커버리 슬라이드(Discovery Slides)와 같은 양방향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라이프스타일 관광지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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