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특별한 여행은 일상의 활력을 더한다. 특히 최근에는 다른 여행자와 다른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행사마다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자 소통도 나서고 있다.
내일투어, 100만 원으로 떠나는 유럽&하와이
내일투어는 100만 원으로 프라하,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항공권과 호텔을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하고, 여행지별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3월, 동화 속 낭만이 짙게 물든 도시 프라하로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사전 좌석지정 서비스가 제공된다. 약 15만 원 상당의 프라하 공항-호텔 간 전용차량 픽업도 무료로 제공해 더욱 편안한 해외여행을 돕는다. 시내 주요 관광지와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체코 쿠폰북도 함께 제공해 꿈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라하를 마음껏 즐겨보자.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를 100만 원 이하로 저렴하게 다녀올 기회도 흔치 않다. 기간 한정 선착순 특가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음은 물론, 만만치 않은 여행 경비의 부담을 덜어줄 혜택이 즐비하다.
내일투어의 개별자유여행 금까기는 정형화된 패키지 여행에서 탈피하고 나만의 자유로운 여행을 계획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 이후까지 전문 코디네이터가 세부 사항들도 꼼꼼하게 체크해 혼자 떠나는 여행도 든든하다.
자유투어, 인기 여행지 크로아티아 추천
자유투어는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 크로아티아를 추천했다. 크로아티아가 포함된 발칸반도로의 여행은 매년 증가하는 해외여행객들의 수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가장 높은 출국자 상승폭을 나타낸 국가로 손꼽힌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2월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출국자 수가 그 전년 동기간 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40.3%)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 이와 함께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아름다운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여행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 슬로베니아의 대표 도시 블레드, 모스타르 등 핵심 도시부터 폴라, 로비니, 모토분, 프리모스텐에 이르는 소도시까지 아드리아 해 특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