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 전국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9월, 50여 곳의 프리미엄 숙소로 문을 연 여기어때 블랙은 출시 5개월여 만에 ▲서울(12) ▲경기/인천(13) ▲부산/경상(11) ▲강원(14) ▲충청(5) ▲전라(5) ▲제주(22) 등 전국을 망라하는 82곳의 숙소 라인업을 구축했다. '블랙'은 숙소 큐레이터가 엄선한 프리미엄 숙소를 모아 큐레이션하는 서비스다. ’호텔, 리조트 고급 펜션, 풀빌라 등 국내 시설 중 전문가의 정성, 정량 평가를 통과한 숙소만 엄선해 리스트를 꾸린다.
여기어때는 “고급 숙소의 큐레이션 전략이 소비자에게 통했다"고 봤다. 여기어때 블랙의 월평균 성장률은 50%에 이른다. 특히, 고가(하루 숙박 20만 원 이상)의 숙박시설 객실 예약 건수 비중이 블랙 오픈 전과 비교했을 때 63% 상승했다”며 “전문 숙소 큐레이터가 블랙 숙소를 직접 경험하고, 상세히 리뷰하는 콘텐츠 '에디터 노트'가 구매전환율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한편, 앱 내 등록된 여기어때 블랙 숙소의 일평균 페이지뷰(PV)는 블랙 오픈 전 대비 5배(464.0%) 이상 증가했고, 객실 판매량은 37.5%가 늘었다.
에바종, ‘웰니스 리조트 특가전’ 실시
에바종은 ‘웰니스 리조트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온천, 스파,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춘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천은 힐링 여행의 대명사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온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대만에 주목하자. 타이베이에서 약 1시간 내외 거리에 위치한 자오시는 대만의 대표 온천 여행지다. 이곳은 국내에 잘 알려진 베이터우나 양명산과는 달리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산나트륨 온천을 경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자오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서비스와 편안한 객실을 제공하는 ‘저스트 슬립’ 브랜드의 온천 호텔인 <저스트 슬립 자오시>을 만날 수 있다. 일본식과 서양식으로 꾸며진 138개의 객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공용 실내 온천탕은 물론 객실 내 욕실에서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저스트 슬립 자오시> 바로 옆에는 2016년 오픈한 고급스러운 온천 호텔 <웰스프링 바이 실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차분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객실 내 온천탕이 준비돼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바종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 시 <저스트 슬립 자오시>는 65%, <웰스프링 바이 실크>는 50%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두 곳 모두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식 전문 레스토랑 Mihan 로브스터 석식 2인을 특별가에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투숙객에 한해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허츠, 글로벌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진행
허츠는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캐나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만 5일 이상 렌트 시 차량 한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2월 28일까지 차량 픽업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단, 업그레이드는 차량 수급사정에 따라 현지 영업소에서 결정된다.
또한, 허츠는 2월 25일까지 글로벌 지역20% 추가할인 2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차량 픽업은 4월 7일까지이며, 행사 지역은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동일하다. 골드 회원은 최대 25%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