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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 떠나는 해외여행, 일본 온천 여행 BEST 5여행박사, 일상의 활력 더하는 일본 온천 추천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23 09:00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은 명성에 걸맞게 각 지역마다 효능과 수질이 다른 다양한 온천이 있어 1월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겨울철 추위와 미세먼지로 몸도 마음도 금세 피로해지는 1월이다. 그렇다면 잠시 일상의 활력을 찾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그중에서도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은 명성에 걸맞게 각 지역마다 효능과 수질이 다른 다양한 온천이 있어 1월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소도시의 자그마한 온천마을에서 한적하게 즐기는 휴식과 조용한 온천 마을을 산책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료칸에서의 하룻밤까지 보내고 나면 그것이야말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에 여행박사가 올해 떠나기 좋은 일본 온천을 추천하고 ‘온천 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후현 중동부와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하는 게로 온천 마을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극찬하며 일본의 3대 명천으로 유명해졌다. 사진/ 여행박사

기후현 중동부와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하는 게로 온천 마을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극찬하며 일본의 3대 명천으로 유명해졌다.

알칼리성 수질은 무색투명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감겨 매끈해진다고 하여 미인온천으로 불린다. 실제 피부염과 류머티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게로(개구리)라는 마을 이름처럼 개구리 캐릭터를 이용한 시설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다카마쓰를 방문한다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작은 온천마을 고토히라를 놓쳐서는 안 된다. 사진/ 여행박사

다카마쓰를 방문한다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작은 온천마을 고토히라를 놓쳐서는 안 된다. 특히 고토히라에는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온천시설이 많다.

입욕 후 포근한 느낌이 오래 유지되는 나트륨, 피로 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칼슘 등 수질의 종류가 다양하니 각자 취향대로 골라 여행의 피로를 달래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다. 코우바이테이, 고토산카쿠, 고토히라 카단 등 유서 깊은 료칸이 대표적이다.

일본 규슈 사가현의 남쪽에 자리한 우레시노는 물이 좋아 일본 3대 미인천으로 꼽힌다. 사진/ 여행박사

일본 규슈 사가현의 남쪽에 자리한 우레시노는 물이 좋아 일본 3대 미인천으로 꼽힌다. 우레시노 온천은 탄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규슈 굴지의 유명한 온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천은 17군데에서 나올 정도로 풍부하다. 소박한 도시지만, 오래된 온천 마을답게 고풍스럽고 정갈한 온천탕을 갖춘 여관이 즐비하다.

물 좋기로 유명한 아마가세 온천마을은 규슈 오히타현 히타시에 위치하며, 마을 크기는 작지만 13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 여행박사

물 좋기로 유명한 아마가세 온천마을은 규슈 오히타현 히타시에 위치하며, 마을 크기는 작지만 13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기에도 소박하고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이 마을에는 중앙에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오래된 상점과 료칸들이 줄이어 있다. 강 주변으로 자리한 혼욕탕이 명물로 꼽힌다.

온천수는 단순온천수와 유황천으로 이루어져 미백 효과에 탁월하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효능이 있다.

홋카이도 협곡에 위치한 다테시의 온천마을인 기타유자와는 자연의 광대함을 눈앞에 두고 고즈넉한 매력을 품고 있는 온천마을이다. 사진/ 여행박사

홋카이도 협곡에 위치한 다테시의 온천마을인 기타유자와는 자연의 광대함을 눈앞에 두고 고즈넉한 매력을 품고 있는 온천마을이다.

온천수는 염화물 온천과 황산염 온천의 혼합천으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연이 풍요로워 녹음과 단풍 그리고 새하얀 설경까지 계절마다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의 하얀 눈이 쌓인 배경은 노천온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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