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허지웅, 아버지 향한 복수 결심 회상 “이해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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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허지웅, 아버지 향한 복수 결심 회상 “이해 못하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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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아버지와 학비 문제로 생겼던 갈등 고백
허지웅이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결심했던 지난날을 고백했다. 사진/ tvN '아모르파티'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허지웅이 복수까지 결심했던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아모르파티'에서는 두 번째 기항지인 후쿠오카에서의 본격 문화 체험과 크루즈에서 여유를 즐기는 ‘싱글 황혼’들의 모습을 담았다.

싱글 황혼들을 크루즈 여행에 돌입했고, 생애 첫 가면무도회를 즐겼다. 이들은 함께 모여 젊은 날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자녀들은 젊은 날 부모님의 사진을 보고 뭉클해했다.

“언제 혼자가 되셨냐”는 나르샤 어머니 질문에 허지웅 어머니는 “(허)지웅이 고1 때”라고 답했다. 허지웅 어머니는 “그때 아들들이 고생했다. 학비도 못 준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모른다”고 토로해 스튜디오에 있던 자녀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허지웅은 “고등학교 때 광주로 내려가면서 나는 오히려 즐거웠다. 서울에서 대학 생활했을 때가 더 힘들었다. 학비와 생활비를 홀로 해결해야만 했다. 아르바이트 3개를 뛰어도 쉽지 않더라”고 과거를 털어놨다.

크루즈 여행 즐기는 허지웅 어머니. 사진/ tvN '아모르파티'

허지웅은 “아버지께 ‘학비만 내주면 평생 효도하겠다’고 연락했다. 바로 못 주겠다고 거절하더라. 그때 아버지께 복수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허지웅은 “그런데 지금은 ‘내가 이해 못 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뿐이다. 자식이 부모에게 어떻게 복수를 하겠냐”며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허지웅은 이번 여행으로 행복해하는 어머니를 보며 "행복을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나 너무 불행해'가 되더라. 이젠 행복해지려고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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