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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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관광,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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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6차례 우수기업 선정
메종글래드 제주 등을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 그룹 오라관광이 2018년 8월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글래드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 등을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 그룹 오라관광이 2018년 8월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글래드호텔 그룹 오라관광은 200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8년까지 6차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6차례 선정은 제주도에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통틀어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오라관광은 제주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한 부분과 직원 복지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개발하고 30년간 무분규 사업장 실현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이루어 낸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오라관광 관계자는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는 6차례 선정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용창출과 직원복지 및 근로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내부 고객인 직원들이 다니기 좋은 그리고 다니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제도는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발하여 정부에서 포상하는 최고 권위의 노사문화 인증제도다. 2018년 고용노동부는 대기업 15곳, 중소기업 13곳, 공공기관 12곳 등 모두 40개사를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공고했다.

하드록 인터내셔널, 여성 위한 최고의 직장 '여행 및 레저 부문' 상위 랭킹

하드록 인터내셔널은 포브스가 처음으로 발표한 ‘미국 내 여성을 위한 최고의 직장’의 여행 및 레저 부문에서 상위 랭킹을 차지했다. 사진/ 하드록 인터내셔널

하드록 인터내셔널은 포브스가 처음으로 발표한 ‘미국 내 여성을 위한 최고의 직장’의 여행 및 레저 부문에서 상위 랭킹을 차지했다.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포브스와 스타티스타는 미국 내 여성을 위한 최고의 직장 TOP 300을 선정하기 위해 1천 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 내 4만 명의 고용인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중 2만 5천 명의 여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포브스의 여행 및 레저 부문 리스트에 있었던 11개의 기업 중, 177위를 차지한 하드록 인터내셔널은 186위를 차지한 익스피디아 그룹, 199위를 차지한 MGM 리조트 그리고 284위를 차지한 인터콘티넨탈 등 다른 어떤 기업들보다 상위에 그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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