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국내여행 방송 따라가기
[수요미식회] 보리굴비의 생선은 굴비가 아니다?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 보리굴비의 정체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09 17:22
지난 8일 방영한 ‘수요미식회’에서는 ‘보리굴비’를 주제로 배우 김영호, 배우 임정은, 걸그룹 아이돌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미식 토크를 진행했다. 사진/ 수요미식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8일 방영한 ‘수요미식회’에서는 집 나간 입맛도 줄줄이 엮어온다는 여름 별미 ‘보리굴비’를 주제로 배우 김영호, 배우 임정은, 걸그룹 아이돌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미식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은 “보리굴비가 어떤 생선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라며 러블리즈 미주에게 질문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조기요”라고 말했고, 다시 신동엽은 “조기를 말린 게 굴비, 굴비를 바싹 말린 게 보리굴비”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은 “보리굴비가 어떤 생선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라며 러블리즈 미주에게 질문했다. 사진/ 수요미식회

이어 김영호도 보리굴비의 생선은 “조기”라며 같은 의견을 말했다. 이에 임정은이 갑자기 “저도 가장 최근까지도 조기를 말린 게 보리굴비인 줄 알고 먹었는데요.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진짜 충격이었어요”라며 다른 의견을 말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대부분 조기가 아니고 다른 생선이에요. 우리가 주로 먹는 보리굴비는 ‘부세’입니다.”라며 충격적인 말을 사실을 전했다. 이어 황교익은 “조기는 부세만큼 크지도 않고 가격이 워낙 비쌉니다. 조기와 사촌지간이에요. 부세 조기라고 부르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대부분 조기가 아니고 다른 생선이에요. 우리가 주로 먹는 보리굴비는 ‘부세’입니다.”라며 충격적인 말을 사실을 전했다.사진/ 수요미식회

그러자 수요미식회 MC 전현무와 김영호는 “조기네요”라며 같은 말을 했고, 황교익은 “조기라고 우기면 우길 수 있어요. 근데 부세예요”라고 전했다. 

보리굴비가 부세였다는 걸 인정 못 하는 김영호는 “조기였어요! 생긴 게 딱 조기였어요! 성형 수술 안 시켰다”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기와 부세 비교 

보리굴비가 부세였다는 걸 인정 못 하는 김영호는 “조기였어요! 생긴 게 딱 조기였어요! 성형 수술 안 시켰다”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수요미식회

신동엽은 “조기와 부세가 생김새가 비슷하잖아요?”라며 전현무는 “부세가 좀 살쪘죠?”라며 황교익에게 질문했다. 황교익은 “전현무처럼 통통한 게 부세”라고 했고, 전현무는 “신동엽 씨가 조기, 내가 부세, 내가 더 많이 팔려요”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또 한 번 선사했다. 

황교익은 “조기는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고, 부세는 없어요”라고 말했고, 김영호는 “다이아몬드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황교익은 “조기는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고, 부세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사진/ 수요미식회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조기를 정면으로 보면 이마에 다이아몬드가 찍혀있고 생긴 게 잘생겼어요. ‘날카롭게 잡아먹겠다.’ 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부세보다 몸집이 작고 가늘어 ‘슈퍼모델’ 같아요. 그리고 부세는 착하게 생겼어요”라며 조기와 부세 비교방법을 설명했다. 

황교익은 “중국에서는 조기가 잡어이고, 부세를 더 맛있는 생선으로 여겨요. 중국어선이 조기를 잡으면 한국에 팔기도 해요. 부세가 조기보다 맛이 없다는 건 편견일 뿐”이라고 전했고, 홍신애는 “조기의 어획량이 급감하고 부세는 조기보다 크기가 크고 푸짐하게 즐기기 좋아 부세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황교익은 “중국에서는 조기가 잡어이고, 부세를 더 맛있는 생선으로 여겨요. 중국어선이 조기를 잡으면 한국에 팔기도 해요. 부세가 조기보다 맛이 없다는 건 편견일 뿐”이라고 전했다. 사진/ 수요미식회

한편, 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는 “부드러운 보리굴비를 맛볼 수 있는 집과 꾸덕한 보리굴비가 소개되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 NEWS

김지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Travel Bike News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 : 트래블바이크뉴스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941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26일  |  제호: Travel Bike News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효설  |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37번지 대우디오빌 캔두비즈니스센터 125호
발행일자 : 2013년 12월 4일  |  전화번호 : 02-365-0563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김효진  |  사업자번호 : 110-20-33150
Copyright © 2018 감성미디어 트래블바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