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해외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예상보다 높은 추가 비용에 부담을 느끼곤 한다. 이 가운데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팁·노쇼핑 찾아라
베트남 중부 해변도시 나트랑에 자리한 빈펄리조트는 대규모 워터파크 및 놀이공원, 실내외 오락 시설 등을 겸비한 종합 테마파크다. 섬에 위치한 리조트와 나트랑 시내를 오갈 때는 24시간 고속보트, 해상 케이블카 등을 이용하여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노팁, 노쇼핑 빈펄리조트 상품은 여행자의 오롯한 휴양을 위해 한국인 전담 가이드의 세심한 케어, 현지 공항-리조트 픽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여름 성수기 및 추석 시즌을 대비해 전세기 좌석을 확보하여 선착순 판매 중이다.
또한 인기 휴양지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대형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토들러 풀은 물론 스릴 넘치는 유수풀, 보디 슬라이드 등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KRT의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2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돼 여유로운 휴양이 가능하다. 또한 리조트 내 키즈클럽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아동을 동반한 여행객들의 문의가 활발하다.
미국 항공권이 ‘60만원대부터~’
익스피디아는 에어캐나다와 함께 미국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10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거리 항공편을 이용하는 미국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가상품은 왕복 항공권을 기준으로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최저가 기준으로 60만 원대부터다.
미주 서부지역의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시애틀, 샌디에이고와 중부 및 동부지역의 뉴욕, 뉴어크,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워싱턴 D.C., 댈러스, 볼티모어까지 주요 지역 노선이 대부분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