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클럽메드는 재미 가득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키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키 리조트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장춘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베이다후 리조트는 2007년 ‘제 6회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 장소이기도 하다.
겨울 스포츠 경기의 향연이 녹아있는 베이다후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메드 베이다후’는 아시안 게임 개최 시 사용돼 최고의 슬로프임이 검증된 스키 도메인이 마련돼 있으며,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관광매력도 평가 시스템에서 4A 등급의 관광지로 지정될 만큼 최적의 스키 리조트이다.
클럽메드 베이다후에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스키스쿨을 수료한 전문 강사진이 상주해 있다. 따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령별 강습과 초심자와 숙련자를 위한 수준별 강습이 준비돼 있어 초급자도 어려움 없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배울 수 있다.
이처럼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는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은 물론, 무제한으로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메드 스키패스’가 제공돼 가성비 높은 스키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모던하고 쾌적한 유형별 객실 176개가 준비돼 있으며, 전자결제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편리하게 리조트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크린 양궁, 스크린 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전 일정 무제한으로 식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클럽메드는 베이다후 리조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1월 30일까지 예약한 고객은 항공포함 4박 5일 102만 원부터 가볍게 떠날 수 있으며, 만 4세 이상 고객일 경우 1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항공포함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스키장비 렌탈 지원 1일권을 가질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클럽메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 2%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오픈 기념 프로모션이 적용 가능한 여행 출발일은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