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 위용 드러낸 인천 청라…뉴욕처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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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 위용 드러낸 인천 청라…뉴욕처럼 될까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1.05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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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웨이 품은 ‘디오스텔 청라’에 시선 집중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7.27 km²의 부지에 9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국제도시로 건설되고 있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영종도를 바라보고 선 청라 국제도시. 청라도시가 서서히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공원이라면 청라 지구는 거대한 공원은 거주민들을 위한 삶을 완벽히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커낼웨이가 청라지구의 얼굴이 될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은 2015년 개장하여 수도권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 디지털 수족관, 미디어분수, 어반비치 등이 있다. 커낼웨이는 3.6km로 배가 다닐 수 있게 설계되어 청라국제도시를 동서로 관통한다.

수로 양쪽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주변에 상점가가 들어섰다. 악기를 연주하는 동상 등의 예술 작품들과 분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마치 밖으로 드러난 청계천 같은 모습의 인공 수로가 여행자들의 눈길을 붙잡는다. 수변공원의 평화로운 모습에 살고 싶어지는 청라지구다.

커낼웨이는 3.6km로 배가 다닐 수 있게 설계되어 청라국제도시를 동서로 관통한다. 사진 제공 /디오스텔청라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7.27 km²의 부지에 9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국제도시로 건설되고 있다. 이 도시와 송도, 영종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구성하여 국제업무와 레저의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청라 신도시는 아직도 건설이 진행 중이지만 미래가치가 충분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경인아라뱃길 등이 영종과 서울을 이어주고 있을 뿐 아니라 해안도시라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2015년 6월 인구 8만 명을 돌파했고 각종 기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국내 학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둥지를 틀었다. 잭 니콜라스가 설계한 골프 코스 중 최고의 코스만 모은 베어즈 베스트 골프클럽도 이곳에 들어섰다. 라스베이거스와 애틀랜타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의 골프클럽을 꼽힌다.

이곳에 거주하고 싶다면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수변공원이 정원으로 둔 ‘디오스텔청라 ’309실에 관심을 둘만하다. 사진 제공 /디오스텔청라

앞으로도 국제업무타운, 국제금융허브, 첨단산업단지, 테마파크형 로봇랜드,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 화훼단지, 커낼웨이, U-ECO시티, 홀리랜드 등이 이곳에 들어선다.

하나드림타운, 신세계 복합쇼핑타운 등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접한 서부산업단지에는 LG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연구단지가 2013년 말 준공한데 이어 2014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도 완공되었다.

이곳에 거주하고 싶다면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수변공원이 정원으로 둔 ‘디오스텔청라 ’309실에 관심을 둘만하다. 9천만원대 가격에 인천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KTX, BRT, 서울 7호선 연장선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경인아라뱃길 등이 영종과 서울을 이어주고 있을 뿐 아니라 해안도시라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디오스텔 청라는 세대별 계절창고, 테라스, 하늘공원 캠핑장, 옥상정원, 휘트니스 센터, 카페, 내진설계 등 완벽한 거주공간이 될 전망이다.

커넬웨이 에 주변의 각종 상업시설과 대형마트로 인해 생활환경이 편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청라 디오스텔 오피스텔’ 가격대는 A타입 9천8백만 원대부터 B타입 1억9천8백만 원대까지 구분되어 있다.

(주)슈프림개발은 11월 10일부터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분양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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