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입' 괌, 풍성한 이벤트로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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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입' 괌, 풍성한 이벤트로 관광객 맞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1.04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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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2017 사랑의 해’ 캠페인 발표
괌정부관광청은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맞이해 더 많은 이벤트들과 볼거리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괌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2016 온리온 괌(Only on Guam)’ 캠페인에 이어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프로그래시브 록 및 레개밴드인 존 댕크 쇼(The John Dank Show)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17 사랑의 해’ 캠페인 주제곡 ‘Current’에 맞춰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2015 미스 어스 괌 스카이 베이커(Skye Baker) 및 모델 겸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호세 언탈란이 출연하는 이 영상은 괌 현지 및 한국, 일본, 대만, 러시아, 필리핀, 홍콩, 중국 등 괌의 주요 시장에서 적극 홍보되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맞이해 더 많은 이벤트들과 볼거리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2017 사랑의 해를 맞아 연인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의 불빛 축제가 투몬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스냅챗, 라인 등 소셜 미디어를 위한 특별한 지오필터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의 해’ 테마에 맞는 디지털 스티커 및 사진필터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괌정부관광청은 2017 사랑의 해를 테마로 한 컬러링 북 제작 및 괌을 찾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선물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로 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네이튼 디나이트 괌정부관광청장은 “지난해 캠페인은 현지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7년에도 사랑의 해 캠페인과 함께 계속해 성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연인간의 로맨틱한 사랑, 자신에 대한 사랑, 가족과 친구에 대한 사랑, 음식과 모험에 대한 사랑, 문화에 대한 사랑, 세계에 대한 사랑 등 유형에 상관없이, 2017 사랑의 해는 모두를 축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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