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신라면세점은 늦가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휴가와 연휴가 모두 끝난 11월은 비수기로 분류가 되지만, 한적한 여행을 즐기려 떠나는 고객들도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신라면세점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은 여행 상품권 경품 추첨행사부터 구매금액별 선불카드와 선물증정, 인터넷면세점 내의 다양한 적립금 행사까지 늦가을 여행을 앞두고 면세점 쇼핑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우선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인터넷점에서는 11월 14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 시 누구나 응모 가능한 여행 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명) △서울신라호텔 1박 숙박권(5명) △신라스테이 1박 숙박권(30명) △신라면세점 적립식 선불카드 교환권(5만원권 40명, 5000원 권 3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25일 추첨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6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서울신라호텔 생크림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 내의 시계 매장에서는 명품 시계 브랜드를 최대 20만원 현장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점은 ‘택시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은 편하게 택시를 타고 신라면세점에 방문하면 된다. 택시를 이용한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금액권을 증정한다.
중국 광군제 맞아 ‘싼커’ 마케팅 시동
아울러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최대 쇼핑데이인 오는 11월 11일 ‘광군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싼커(중국인 개별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광군제’는 중국에서 11월 11일을 뜻하는 말로 싱글들을 위한 날이자 중국 최대 규모의온라인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신라면세점은 특히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싼커’들을 겨냥해 중국 온라인몰에서 ‘광군제 3배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은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국 현지 시간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3333명에게 11달러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매일 적립금을 받는 데 성공하면 최대 11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SNS에 익숙한 ‘싼커’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신라면세점 공식 웨이보 계정을 팔로우하고 적립금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을 방문하고 웨이보나 위챗에 신라면세점 방문 인증사진을 올린 모든 고객에게는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이 중 12월까지 매달 10명을 선정해 888위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