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최대 축제 ‘2016 누사두아 페스타’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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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최대 축제 ‘2016 누사두아 페스타’ 볼거리 풍성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1.0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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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오션뷰가 가장 멋진 호텔 ‘사마베 스윗&빌라스’ 특가 행사 실시
다가오는 11월 12일(토)부터 20일(일)까지 2016 누사두아 페스타가 벌어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 누사두아 페스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나라 제주도에 중문관광단지가 있다면 인도네시아 발리에는 누사두아관광단지가 있다. 원래 누사두아(Nusa Dua)는 두 개의 섬이라는 뜻으로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이지만 사주로 이어져 있어 육지처럼 보인다.

누사두아는 1970년대부터 정부의 주도로 개발된 계획적인 휴양단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섬 주변을 둘러싼 산호초로 인해 특별히 아름다운 곳이다.

누사두아에서는 각종 해양스포츠에서부터 쇼핑 등 다양한 오락이 가능한데 굴지의 리조트 체인이 들어서 있어 어느 곳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발리 누사두아 남부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사마베 스윗&빌라스’는 오션뷰가 가장 멋진 호텔로 일반 객실에서도 100% 파노라마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사마베 발리의 프라이빗 비치. 사진 제공/ 클럽발리

무엇보다 다가오는 11월 12일(토)부터 20일(일)까지 2016 누사두아 페스타가 벌어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사두아 페스타는 발리 최대의 공연예술축제로 인도네시아 전통예술에서부터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수박, 파파야를 이용한 과일 조각예술 시연 등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마베 스윗&빌라스’는 풀빌라, 메인 수영장, 레스토랑 등 호텔 대부분의 장소에서 탁 트인 바다가 보인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발리 누사두아에서도 남부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사마베 스윗&빌라스’는 오션뷰가 가장 멋진 호텔로 일반 객실에서도 100% 파노라마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풀빌라, 메인 수영장, 레스토랑 등 호텔 대부분의 장소에서 탁 트인 바다가 보인다. 절벽을 따라 내려오면 깨끗하기로 소문난 사왕안 비치가 나타나는데 이 역시 프라이빗 비치로 이용하기 때문에 여유 있고 한적한 휴양이 가능하다.

39개의 스위트룸과 41채의 풀빌라를 운영하는 ‘사마베 스윗&빌라스’는 객실이 많지 않은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빌라 내 침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사마베 스윗&빌라스’는 오션뷰가 가장 멋진 호텔로 욕실에서도 바다가 보인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사마베 스윗&빌라스’ 외관의 경우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흰색 건물로 해안 절벽가 스위트 동 1층마저도 해발 35m 이상의 높이를 갖고 있다.

39개의 스위트룸과 41채의 풀빌라를 운영하는 ‘사마베 스윗&빌라스’는 객실이 많지 않은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스파,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웨딩 채플, 키즈 클럽 등 부대시설까지 전부 럭셔리한 것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사마베 스윗&빌라스’에서는 추가 요금 없이 미니바와 애프터눈티,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 좋은 호텔들을 뽑는 시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사마베 스윗&빌라스’. 풀빌라 거실 공간. 사진 제공/ 클럽발리
‘사마베 스윗&빌라스’에서 내년 2017년 7월까지 허니문 3박팩 특가 세일을 진행 중이다. 호텔 레스토랑 세미나 공간. 사진 제공/ 클럽발리

‘사마베 스윗&빌라스’에서 내년 2017년 7월까지 허니문 3박팩 특가 세일을 진행 중이다. 스위트룸의 경우 1200달러, 풀빌라의 경우 1510달러에 제공한다. 추가로 3박 중 하루를 올인클루시브로 즐길 수 있다. 단 성수기에 해당하는 12월 25일부터 1월 5일까지는 제외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 좋은 호텔들을 뽑는 시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사마베 스윗&빌라스’. 나를 위한 투자인데 한 번쯤 과감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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