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산지 직송된 신선한 해산물을 춘천 대게 맛집, ‘게 먹고 회 먹고’에서 맛보며, 춘천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이 시작됐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로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오락가락하는 무덥고 습한 장마는 여행마저 지치게 한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강원도 춘천은 많은 이들에게 조금 특별한 곳이다. 학창 시절 경춘가도를 따라 떠났던 MT의 낭만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경춘선 객차에서는 언제나 젊음과 추억, 낭만이 넘쳐난다. 경춘선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 역마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사연이 가득 남아있다.
무작정 기차를 타고 홀로 여행을 떠나도 좋고, 친구나 연인의 손을 잡고 모처럼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다. 올 여름휴가에는 갑갑한 도시를 탈출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춘천을 찾아보자.
춘천은 북한강 물줄기 따라 펼쳐지는 그림과도 같은 풍경 속에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청평 사에서 시작해 소양댐, 구곡폭포, 구봉산, 의암호, 공지천 등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춘천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춘천의 먹거리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춘천 하면 닭갈비와 막국수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외에도 춘천에는 특별한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내륙지방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동해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춘천 맛집 ‘게 먹고 회 먹고’가 그 주인공이다.
저렴한 가격과 타고난 신선함으로 지역 주민에게 입소문 난 곳으로 각종 모임 장소와 가족외식장소로도 호평받는 곳이다.
춘천 맛집, ‘게 먹고 회 먹고’에서는 킹크랩, 털게, 바닷가재 등 자연산 대게에서부터 도미, 농어, 놀래기 등 모둠회까지 여러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강릉 주문진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어선으로 직접 조업한 해산물을 안정적인 공급이 받아서 더욱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게 먹고 회 먹고’란 상호와 같이 게를 주문하면 회를, 회를 주문하면 게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서 게와 회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짐한 기본 반찬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이곳의 정성이 돋보인다.
한편, 춘천 대게 맛집 ‘게 먹고 회 먹고’에서는 네이버 예약 후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