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RT는 짧은 일정으로 청도의 주요관광지를 알차게 구성한 청도 완전 정복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1시간의 짧은 비행이면 만날 수 있는 중국 속 작은 유럽 청도는 주말 여행지로 이미 인기가 높은 곳이다.

특히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의 본고장으로 지역명 자체가 친근할 뿐 아니라 올림픽 조각공원, 타이동 거리, 잔교, 천막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집약 돼 있다.

KRT의 청도 완전 정복 상품은 패키지임에도 불구하고 노쇼핑 상품으로 여행에 오롯이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호텔 조식 제공을 포함시켜 짧은 일정에도 편안함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칭타오 맥주박물관 관광을 포함시켜 볼거리 뿐 아니라 재미까지 충족시켰다. 무엇보다 이번 상품은 청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4대 특식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청도 완전 정복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R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