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강원도 횡성 펜션에서 즐기는 진정한 힐링.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 말, 무더위를 피해 사람들은 바다로 또는 산으로 향하고 싶어 한다. 이런 이유로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으로 들어가 힐링을 하려는 여행객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강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로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원도는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울창한 숲 속의 여유와 고급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강원도 횡성의 고급 펜션들은 성수기만 되면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이번 여름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하루쯤은 청정 자연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거나,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횡성 둔내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자리 잡은 '자연과 힐링’으로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보자.
'자연과 힐링’은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펜션 리조트로서 다양한 숙박시설과 안전한 놀이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갤러리 공예·미술 체험실을 오픈 해 아이가 있는 가족고객들에게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독채 복층형 구조의 펜션 내부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은은한 나무 향이 풍겨서 심리적 안정을 선사한다. 특히 복층 다락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천연 라텍스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잠자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설치된 카라반은 침대와 주방은 물론 화장실과 가전제품 등 각종 편의시설이 차량 내부에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가족, 연인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자연과 힐링’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형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인조잔디가 깔린 풋살장, 스크린골프, 탁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소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 자연 속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더욱 행복하도록, 음악과 고급 브랜드 커피 등이 제공되는 ‘브런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대형 6m 실내방방과 실내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블록방, 보드게임 등이 갖춰져 있어 자녀들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