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특수를 노리기 위한 호텔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호텔업계는 서머 페스티벌을 비롯해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 메뉴를 선보이는 등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 서머 페스티벌 패키지 출시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은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지는 신촌 맥주 축제와 신촌 워터 슬라이드 축제를 신나게 즐기고, 가까운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 페스티벌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15일, 23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 한정해 판매하는 패키지는 총 2가지 종류다.
서머 페스티벌 패키지Ⅰ(신촌 맥주 축제 타입)은 디럭스 룸 1박, 오는 7월 14일 ~ 7월 15일에 열리는 ’제 2회 신촌 맥주 축제’ 입장권(입장 밴드, 기본 안주 교환권, 신촌 사랑 안주 쿠폰 5000원권 포함,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 2인,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서머 페스티벌 패키지Ⅱ(신촌 워터 슬라이드 축제 타입)는 디럭스 룸 1박, 7월 23일 ~ 7월 24일에 열리는 ‘신촌 시티 슬라이드 2016’ 입장권(대형 워터 슬라이드, 워터풀 등 이용 가능) 2인,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1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천안,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이나믹 서머' 출시

신라스테이 천안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서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첫 상품인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는 여름시즌에 물 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패키지로 천안 지역 최대규모의 테딘워터파크 이용권과 물놀이에 필요한 비치세트를 제공한다. 테딘워터파크는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곳에서 차로 15분 거리다.
상품 구성은 △ 디럭스 객실 1박, △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 △ 비치세트(비치가방, 비치타월, 비치볼)를 제공하며, 테딘워터파크 종일권 2매로 구성돼 있다.
이용 가격은 주중(월~목) 22만원부터이며, 주말(금~일) 19만8000원부터(10% 세금 별도)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만 테딘워터파크 종일권 유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1회 사용 가능하며, 일부 이용 금액이 상이할 수 있다.
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 새로운 콘셉트 ‘약식동원’ 선봬

더 플라자의 전통 중식당 도원은 오픈 40주년을 맞아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의미의 ‘약식동원’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원의 콘셉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으로 상향화 된 미식 기준에 발맞춰, 기존에 선보이던 컨템포러리 차이니스 다이닝에서 현대적 조리법에 감각적 프리젠테이션을 더한 어센틱 & 모던 차이니즈 퀴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원의 신규 메뉴는 흔히, 기름지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한 기존 중식과 달리,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의미의 ‘약식동원’ 콘셉트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계절성, 특수성, 고급성, 지역성, 브랜드 총 5가지를 고려해 기름으로 튀기고 볶는 조리법 대신 냉채, 구이, 찜 요리, 조림 등 건강한 오일-프리 조리법에 현대적인 터치가 가미된 어센틱 & 모던 차이니즈 퀴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壽), 복(福), 진(珍), 미(味), 황(皇)으로 구성된 약식동원 코스 메뉴 5종을 도원의 시그니처 코스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모든 메뉴는 도원 셰프가 직접 임진강에서 공수한 민물 참게로 맛을 낸 해황 소스와 도원 중식 보양식의 기본이 되는 상탕육수를 활용해 도원만의 중식 노하우를 한 자리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첫 맛은 담백하고 씹을수록 입 안에 고소한 맛이 가득하기로 유명한 임진강 참게의 알과 게딱지의 기름을 섞어 만든 해황 소스는 도원 셰프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도원의 신규 콘셉트의 근본이 되는 약식동원의 마침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메이필드 호텔, 여름방학맞이 키즈프로그램 준비

메이필드 호텔은 여름 방학을 맞아 30개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동물 친구 만나기’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열리는 작은 동물원에서 돼지, 고슴도치, 판다마우스 등의 포유류부터 사슴벌레, 타란툴라, 거북이, 도마뱀 등 각종 곤충과 파충류까지 10여 종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문 사육사 선생님의 지도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동물들을 관찰하고 실제로 만져보며 교감하고, 좋아하는 동물과 하는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 정서 발달에도 좋아 작년에는 약 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동물 친구 만나기’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 목, 금,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되며, 30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2만5000원이다.
또한 메이필드 호텔은 아들을 자녀로 둔 부모들 사이에서 남아 미술로 유명한 ‘자라다 남아 미술학원’과 제휴를 맺고 ‘자라다 아들 연구소’가 직접 만든 남자아이 전용 학습 교구인 ‘아들 상자’를 이용한 미술 공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기 주도 성향이 강하고 자동차, 비행기, 전투기 등의 기계류와 공상과학물을 좋아하는 남자아이 특성에 맞춰, ‘아들 상자’ 교구로 자동차, 톱니바퀴, 헬리 로봇 등을 약 1시간여 동안 만들어 나가며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공작 수업이 진행된다. 체험 후에는 ‘아들 상자’를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도 있다.
‘아들 상자’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월, 수,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되며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참가할 수 있다. 여아 역시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 2만5000원이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지난 8일 호텔의 공식 개관을 기념해 리본 컷팅 행사를 개최했다.
1982년에 개관한 특1급 호텔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계열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로 재탄생했다.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은 국내 4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며, 강남권에서는 첫 번째 쉐라톤 호텔이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개의 레스토랑, 총 4개의 중대형 연회장 및 7개의 미팅룸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