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궁 헤이룽장성, 7번 째 ‘꿈의 도서실’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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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궁 헤이룽장성, 7번 째 ‘꿈의 도서실’ 생겨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7.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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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문화기반 부족 지역 학교에 도서실 기증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화촨현 징푸 소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에서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징푸소학교 학생에게 대한항공 모형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화촨현 징푸 소학교에서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 왕잉춘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 주임, 궈광푸 화촨현 서기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꿈의 도서실’은 중국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학습도구와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좋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꿈의 도서실 행사는 1997년 대한항공이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 취항시 인연을 맺은 이래 한∙중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온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과의 공동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허름하고 어두운 교실을 새로이 도색하고 밝은 조명으로 교체해 학생들이 독서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꾸미고, 그 안에는 2500여권의 초등학생용 도서와 책장, 책상, 각종 문구류 등으로 채웠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중국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꿈의 도서실’은 시안, 황산,쿤밍,선양, 창사, 구이저우 지역에 이어 총 7곳으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2008년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인 ‘애심계획’을 발표하고 중국 농촌지역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다가 도서를 읽을 만한 공간 자체가 부족한 상황을 인식, 2010년부터 매년 ‘꿈의 도서실’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이 밖에도 중국 쿠부치 사막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 간 우호 증진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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