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중 만나는 여수 맛집, 여행의 활력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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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중 만나는 여수 맛집, 여행의 활력소 돼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7.09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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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남해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나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여수의 다도해 청정 쪽빛바다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어 여름에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출처/여수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여수 횟집 중 여수 맛집으로손꼽히는 '용궁횟집'. 

올여름 휴가철에는 여수로 바다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여수의 다도해 청정 쪽빛바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기에 충분하다.

여수에는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어 여름에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 밤바다의 멋스러운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다 풍경은 연인들의 분위기 있는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여수 밤바다의 멋스러운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다 풍경은 연인들의 분위기 있는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사진 출처/여수시청

여행의 백미는 그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는 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여행에서 가장 큰 고민도 바로 먹거리이다.

이 가운데 돌산 공원 아래 형성된 돌산회타운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유명 먹거리 장소다. 남해 청정 앞바다에서 잡아들인 신선한 해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에서는 이를 찾는 다양한 여행객으로 붐빈다.

여수 횟집으로 유명한 '용궁 횟집'은 활어회를 주문하고 나면 싱싱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사진 제공/여수 맛집 '용궁횟집'

그중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부부가 운영하는 여수 맛집, '용궁 횟집'은 많은 여행객이 찾으며 주목받고 있다.

여수 횟집으로 유명한 '용궁 횟집'은 활어회를 주문하고 나면 싱싱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데, 멍게·해삼·전복·산 낙지·소라·오징어·새우 등 그 수가 20여 가지에 달하며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용궁 횟집에서 선보이고 있는 갯장어 또는 참장어로 불리는 ‘하모’는 여수의 여름철 보양식 메뉴다. 사진 재공/여수 맛집 '용궁횟집'

더불어 용궁 횟집에서 선보이고 있는 갯장어 또는 참장어로 불리는 ‘하모’는 여수의 여름철 보양식 메뉴다. 비타민A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글루탐산이 많음은 물론 동맥경화와 혈전을 예방해주는 건강한 먹거리, 하모는 회로 먹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여수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은 물론 배불리 먹고 갈 수 있도록 항상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친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는 여수 돌산회타운 맛집 ‘용궁 횟집’은 전망 좋은 2층 객실과 넓은 객실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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