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해외 특급호텔들이 봄맞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론칭했다.
문 팔레스 칸쿤, 최대 40% 특가 요금 선봬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멕시코에 위치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문 팔레스 칸쿤은 부활절을 맞아 객실 요금을 최대 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멕시코에서 부활절은 가장 긴 휴가 기간으로서 부활절 일주일 전인 ‘성 주간’에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재현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 팔레스 칸쿤도 부활절을 맞이하여 3박 이상 예약 시 40% 특가로 투숙이 가능한 ‘엔조이 이스터 윅 온 더 비치(Enjoy Easter Week On The Beach’ 프로모션을 출시했으며 예약 가능 기간은 2019년 4월 1일까지다.
이 프로모션으로 객실 예약 시 스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500달러의 리조트 크레딧이 제공된다. 또한 유아 및 10대 자녀는 무료로 투숙이 가능해 가족이 다 함께 가정의 달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투숙 가능 날짜는 2019년 12월 23일까지다. 최소 3박 이상 예약 시 적용이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하다. 프로모션은 호텔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중단 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커플, 친구,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위한 '선셋 하이-티' 프로모션을 론칭하였다.
마젤란 리조트 1층에 위치한 지중해식 레스토랑인 알 프레스코(Al Fresco)는 아름다운 남지나해와 수영장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핫 스팟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여유롭게 선셋 하이티를 즐길 수 있다. 선셋 하이티는 커리 퍼프, 마카롱, 파나 코타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2잔의 목테일(무알콜 청량음료)이 모두 제공된다.
가심비 있는 메뉴를 선보일 ‘선셋 하이-티' 프로모션은 국내여행사를 통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예약 진행 시 사전 신청 후 현지에서 쿠폰을 받아 이용할 수 있고, 신청은 각 여행사로 하면 된다. 또한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객실과 하이티가 함께 포함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럭셔리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15개의 레스토랑, 5개의 수영장, 2개의 스파,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 시설까지 갖추어져 가족단위여행, 친구와의 우정여행, 로맨틱 커플여행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 리조트 단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