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봄맞이 10개 공연 선봬…국악·연극·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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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봄맞이 10개 공연 선봬…국악·연극·오페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3.19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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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 공연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당과’는 따뜻한 봄을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나 된 우리 동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앙상블콘서트>,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 등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베르테르>, 서울시극단 연극 <함익>, 서울시뮤지컬단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등은 문학 명작을 무대화 한 작품으로 문학의 감성에 무대 공연의 생동감을 더해 선보인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뉴파대전>, 서울시무용단 <놋-N.O.T>는 기존의 장르에 신선한 시도들을 선보여 한층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이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2019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로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이미자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선보인다.

‘국민가수’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의 활동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지난 1959년 ‘열아홉 순정’ 으로 데뷔한 뒤 수많은 명곡을 통해 한국인의 애환을 달래 온 이미자의 노래 인생 그 자체가 한국 가요의 역사이다. 이번 공연은 60년 긴 노래 인생을 정리하는 의미로 개최되며 60주년 기념 콘서트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미술과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감동을 더한다.

달콤한 봄을 위해 시민 참여 이벤트 및 선물증정, 선물하기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옛 시절을 떠올리며 기억나는 공연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 댓글로 공유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캔디브랜드 <츄파츔스>, 캔디머신, 공연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곧 다가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부모님, 연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공연을 테마별로 엮어 30~50% 할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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