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서 즐기는 유럽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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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즐기는 유럽의 맛!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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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랑스, 이탈리아 요리 선봬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파리에서의 여행을 테마로 한 ‘마이 리틀 파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신년을 맞아 유럽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프랑스의 달콤한 맛을 대표하는 디저트 뷔페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파리에서의 여행을 테마로 한 ‘마이 리틀 파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디저트 뷔페는 파리 여행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에클레어, 마카롱, 몽블랑, 밀푀유, 파리 브레스트, 마들렌, 슈 크림, 라즈베리 샬롯 케이크, 머랭 등 화려한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랑스식 디저트를 제공한다.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파리의 달콤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이번 디저트 뷔페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더해져 시각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하였다.

한편, 디저트 뷔페는 리빙룸의 모든 코스 메뉴에 포함되며 런치와 디너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런치 코스 메뉴는 3코스 또는 4코스로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시즌별로 선보이는 디너 코스 메뉴는 4코스 또는 6코스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이탈리아 남부 미식 여행’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이탈리아 남부 지방인 풀리아의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남부 미식 여행’ 프로모션을 1월 1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이탈리아 남부 지방인 풀리아의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남부 미식 여행(Taste of Puglia)’ 프로모션을 1월 1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음식은 풀리아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로 동그란 모양의 소고기 말이인 봄베떼를 비롯해 홍합에 콩알 모양의 프레골라 면을 넣은 파스타, 바질을 곁들인 광어 구이,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디저트인 도넛 제뽈레 등이 있다.

특히, 빈센조 가띠 셰프가 추천하는 오르키에테 파스타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르키에테 파스타는 귀 모양의 파스타 면을 이용한 파스타로 풀리아 지방에서 기원한 대표적인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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