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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으로 “새해 여행 떠나볼까?”환급받은 세금으로 갈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10 18:03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하며, 돌려받은 세금으로 여행을 준비해보자. 사진/ 홍콩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온다. 국세청은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개통하고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

내가 더 낸 세금을 환급받는 연말정산은 개인차가 있지만, 꾸준하게 절세실천한 근로자라면 적지 않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에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하며, 돌려받은 세금으로 여행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세청은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개통하고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 사진/ pixabay.com

특가항공권을 구매하고, 직접 여행코스를 선택한다면 여행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여행을 통해 일정이 짜인 여행도 즐겨볼 수 있다.

국내여행으로 떠나는 제주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는 최근 특가 항공권으로 더욱 많은 여행자가 붐비는 여행지이다. 사진은 한라산. 사진/ 한라산국립공원

세금을 환급받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제주를 손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는 최근 특가 항공권으로 더욱 많은 여행자가 붐비는 여행지이다. 네이버를 기준으로 1만 원대 항공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지가 바로 제주이다.

그중에서도 한라산은 우리나라 대표 명산이자 1월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자가 찾는 제주의 명소이다.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으로 향하는 길로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꼽을 수 있다.

한라산을 오르는 성판악과 관음사 길은 주변으로 갖가지 식생을 만날 수 있고, 특히 겨울에는 설경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종롱이, 저어새, 물수리 등 희귀조류를 탐사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유명 여행지가 아닌 나만의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것도 추천된다.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종롱이, 저어새, 물수리 등 희귀조류를 탐사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하도리 철새도래지 자체도 그 풍경으로 유명한데, 둑을 축조해 만든다리가 일품으로 제주 드라이브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주말에 떠나는 일본여행

일본은 지난해 700만 명 이상의 한국 여행자가 방문했을 만큼 최고 인기 여행지로 등극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국내여행만큼 편리해진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일본 여행이다. 일본은 지난해 700만 명 이상의 한국 여행자가 방문했을 만큼 최고 인기 여행지로 등극했다.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설경부터 열대의 풍경까지 지역마다 다른 색채와 일본 특유의 이국적인 문화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일본여행은 자유여행보다 패키지 여행상품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특히 온천으로 유명한 여행지인 큐슈는 부산에서 배편을 이용하면 1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있을 정도.

큐슈의 대표 온천지역에선 료칸식 숙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값비싼 료칸이 아니더라도 온천마을에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해외온천 여행지 중 1순위로 손꼽히는 일본에서도 큐슈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 큐슈의 대표 온천지역인 유후인, 벳부, 가라쓰, 구로카와 등 료칸식 숙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값비싼 료칸이 아니더라도 온천마을에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일본 미식도 빼놓을 수 없다.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일본 정통 초밥은 여행자의 입맛도 사로잡고, 지갑도 든든하게 지켜준다.

저렴한 물가로 사랑받는 중화권 여행지

중화권은 동남아시아 지역보다 비행시간이 짧고, 가볼 만한 여행지가 많다는 장점을 가진 중화권 여행지 역시 자유여행에 비해 패키지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사진/ 홍콩관광청

중화권도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보다 비행시간이 짧고, 가볼 만한 여행지가 많다는 장점을 가진 중화권 여행지 역시 자유여행에 비해 패키지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야경이 인상적인 홍콩은 2박 3일 기준 20만 원대부터 에어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패션의 도시 홍콩은 볼거리, 먹거리가 모여 있는 센트럴부터 디스커버리베이와 리펄스베이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홍콩에서는 교통수단마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데, 센트럴과 침사추이를 연결하는 스타페리 역시 홍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홍콩관광청

특히 홍콩에서는 교통수단마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데, 홍콩의 밤거리를 가르는 트램은 여행자가 꼭 타봐야 할 여행수단이다. 가격도 한화 약 300원이면 탈 수 있고, 케네디타운을 출발해 완차이, 코즈웨이베이, 노스포인트 등 핫플레이스를 두루 즐길 수 있는 것이 트램의 묘미이다.

센트럴과 침사추이를 연결하는 스타페리 역시 홍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스타페리를 타고 반짝이는 겨울바다를 감상하며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스카이라인을 구경하는 것은 홍콩여행의 필수코스이다. 가격도 한화 약 350원 정도로 저렴하고 란타우, 청차우, 라마섬 등으로 갈 수 있어 여행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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