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 PC방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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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 PC방에 감동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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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30분 MBC 에브리원 통해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4인방, 한국 PC방에 감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3인방이 한국 PC방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4인방의 PC방 방문기가 그려진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 밤, 제이콥과 스웨덴 3인방은 PC방으로 향했다.

게임이 취미인 빅터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한국은 e스포츠 최강국이다. 한국 선수 중에 ‘페이커’라는 사람이 있는데 즐라탄보다 유명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빅터는 “PC방이 스웨덴엔 없다. 한국의 거대한 PC방 문화를 알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4인방, 한국 PC방에 감탄. 사진/ MBC 에브리원

PC방에 들어선 스웨덴 3인방은 입이 쩍 벌어졌다. 상상 그 이상이었던 것. 모든 것이 그들 눈에 최첨단이었다. 쾌적한 내부에 쭉 늘어선 초고사양 컴퓨터, 안락한 의자, 먹을거리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패트릭은 “이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스웨덴 친구들도 “의자가 정말 편하고 좋다”, “정말 스웨덴에는 없는 것들이다”라고 말하며 한국 PC방 서비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웨덴 4인방은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지만 두 명이 어려움을 겪었다. 야콥과 패트릭은 평소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들은 “컴퓨터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 우리가 게임하면 아마 팀에 큰 골칫덩어리가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스웨덴 4인방의 한국 PC방 체험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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