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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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 1위 선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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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서비스 등에서 만족도 높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이 선정하는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에서 최고의 호텔 1위에 선정됐다. 사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이 선정하는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Daily True Awards)’에서 최고의 호텔 1위에 선정됐다.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국내외 숙박 시설과 뷔페,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행사다. 국내 3만여 곳의 숙박시설, 전 세계 210개국에 위치한 38만개의 해외호텔, 2천여 개의 레스토랑을 이용한 실 사용자의 후기 280만건 중에 ▲청결 ▲위치 ▲서비스 ▲시설 등의 별점 지표와 ▲고객 후기 ▲주요 키워드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최고의 호텔 & 리조트 부문 지난 해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결과로 모든 별점 지표에서 5점 만점에 4.7점 이상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제주 신라호텔’, ‘힐튼 경주’, ‘켄싱턴 제주 호텔’,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가 선정됐다. 평가에서 고객들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오션스파인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무료 키즈 부대시설, 어린이 전용 편의 시설, 수준 높은 다이닝 서비스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앞서 2018년에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에서 전 세계 고객 대상으로 한 ‘가족여행객이 묵기 좋은 호텔 세계 TOP 10’에 국내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코오롱 호텔·리조트, 주요 호텔 신임 총지배인 선임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코오롱그룹 호텔·리조트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으로 올해로 호텔업 경력 22년차 베테랑이다. 사진/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의 호텔·리조트가 허진영(47) 코오롱호텔 총지배인과 김영태(50)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코오롱그룹 호텔·리조트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으로 올해로 호텔업 경력 22년차 베테랑이다.

1993년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식음료 판매 사원으로 호텔에 입문한 뒤 20여 년간 프론트 데스크, 예약실, 판촉팀, 객실팀, 식음팀 등 핵심 영업부서에서 다양한 경험과 호텔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 2006년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팀 부지배인으로 입사해 총괄 운영 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코오롱호텔 식음료팀 지배인을 거쳐 올해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김영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총지배인은 1992년 코오롱호텔 식음팀 입사를 시작으로 코오롱그룹의 호텔·리조트 사업에 28년째 몸담고 있다.

2008년부터 코오롱호텔 및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영업팀을 거치며 10여년의 세일즈 경력을 다진 전문가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세일즈 총괄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입사 10주년을 맞은 김 총지배인은 호텔 오픈 초기부터 합류해 사업 성장을 이끌어온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신임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롯데아라이리조트,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전지훈련지 선정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오는 2월 대한스키협회와 공식 MOU를 체결하고, 3월 현지에서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롯데아라이리조트

롯데아라이리조트(일본 니카타현 묘코시 소재)는 오는 2월 대한스키협회와 공식 MOU를 체결하고, 3월 현지에서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슬로프를 포함한 다양한 훈련시설과 숙박,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12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오픈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스키리조트로, 리조트가 위치한 일본 북동부의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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