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강원도 인제에서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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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강원도 인제에서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08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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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호스트 제이콥이 준비한 세 친구들만을 위한 스릴만점 한국 여행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 호스트인 제이콥이 준비한 재미난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 호스트인 제이콥이 준비한 재미난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제이콥 투어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인 강원도 인제를 방문했다. 인제는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레포츠의 천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는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레포츠의 천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제로 가는 길에는 한국의 휴게소에 내려 잠시 휴식을 차렸다. 특히 이들이 찾은 내린천 휴게소는 식사는 물론 다양한 전시관도 마련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장소이다.

스웨덴 네 친구들은 떡볶이와 부산오뎅, 김밥, 갈비만두 등 한국 분식을 즐기며 출출한 배를 채우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이콥의 아드레날린 폭발투어 중 인제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줄 높이 50m의 번지점프. 인제의 번지점프(스캐드다이빙)는 줄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인제의 번지점프는 줄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사진/ 에스스포츠

여행을 준비한 제이콥 역시 “진짜 멍청했다”며 “내가 너희를 여기로 데려왔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트렸다.

인제에서 즐기는 특별한 두 번째 액티비티는 레이저총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서바이벌 게임은 다양한 지형지물을 이용해 남심을 저격하는 액티비티로 사랑받고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다양한 지형지물을 이용해 남심을 저격하는 액티비티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에스스포츠

빅터와 패트릭 팀은 야콥과 제이콥에 맞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야곱과 제이콥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화끈한 인제에서 액티비티도 즐기고 인제의 명물 소고기를 맛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대표 미식으로 손꼽히는 한우는 하얀 마블링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방의 맛이 좋아 스테이크로 맛보기보단 직화로 구워 먹는 것이 좋다.

화끈한 인제에서 액티비티도 즐기고 인제의 명물 소고기를 맛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제이콥은 친구들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며 한국에서 만찬을 즐겼다. 스웨덴 세 친구들은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에 “인생 최대의 고기”라며 극찬했다. 더불어 후식으로 냉면을 즐기며 한우먹방을 제대로 보여줬다.

인제에서의 잠자리는 전통한옥을 방문했다. 황토로 지어진 숙소와 함께 황토 찜질방에서 힐링타임을 가지며 한낮에 쌓인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쳤다.

네 친구들은 황토로 지어진 숙소와 함께 황토 찜질방에서 힐링타임을 가지며 한낮에 쌓인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쳤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한편, 다음이야기에서는 매운맛 대결부터 시작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며 남자들의 불꽃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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