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즉석밥 뒤로 하고 냄비밥으로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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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 즉석밥 뒤로 하고 냄비밥으로 생일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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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8시10분 tvN에서 방송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메이트 생일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생일을 맞이한 미국 메이트를 위해 손수 아침 생일상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2' 5회에서 평소 즉석밥만 먹는 홍수현이 메이트들을 위해 냄비밥을 내놓는 과정이 그려진다.

홍수현은 지난달 방송에서 ‘미니멀리즘’의 청담동 집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제작진이 “어떤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에 “꽁치 김치찌개, 참치 김치찌개”라고 답한 바 있다.

이날은 그것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요리를 준비한다.

홍수현은 요리는 서투르지만 채식주의자인 메이트를 위해 채식 메뉴를 따로 준비해 섬세한 면모를 드러낸다. 홍수현표 성게알 미역국과 냄비밥을 먹은 생일주인공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생일상을 차린 홍수현은 메이트들의 취향을 저격할 코스로도 이끌었다.

불도 이용하는 한국 뷰티 스타일. 사진/ tvN '서울메이트2'

평소 한국스타일의 화장을 좋아하는 메이트들을 위해 홍수현의 단골 샵에서 스타일링에 나선 것이다.

무엇이든 한국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해달라는 메이트들이 불을 쓰는 아이템 등장에 긴장하기도. 도레이가 스타일링 끝에 평소 좋아하는 가수 현아로 변신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김준호와 이기우는 핀란드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김준호를 만난 핀란드 기자가 '핀란드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는데 김준호의 답변을 듣고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엉뚱한 대답으로 핀란드 기자에게 한국 예능 스타일을 선보인 김준호의 인터뷰는 편집 없이 방송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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