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대만 편, 김성은-정조국 속상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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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대만 편, 김성은-정조국 속상한 것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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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김성은 “본업은 연기자다”
'따로 또 같이' 김성은의 고민은?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 뉴스'따로 또 같이' 김성은이 자신을 향한 편견에 대해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는 출연진의 대만여행 이틀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 김성은, 차유람이 함께 길거리 카페에서 담소를 나눴다. 박미선은 김성은에게 "나에 대한 편견 중에서 가장 속상한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성은은 "있다. 사람들이 저보고 본업이 연기인데 왜 연기를 안하냐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은은 " 연기를 하고 싶다. 그러나 안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기회가 없으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제가 예능만 나오고 SNS만 한다고 오해하시더라"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따로 또 같이' 대만 여행 편 화제. 사진/ tvN

한편, 김성은의 남편이자, 전 축구대표 정조국은 대만 힐링 여행에 만족을 표했다. 이날 정조국은 ‘이봉원 철학’을 전수(?)받았다.

그는 “이따 밤에 만나”라는 아내 김성은의 아침인사에 “나 안 들어올 거야”라고 답했다. 김성은이 이유를 묻자, 정조국은 “놀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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