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베트남 호치민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박나래의 베트남 투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의 파란만장만한 베트남 투어가 펼쳐진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종잡을 수 없는 여행기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지난주에 이어 베트남 호치민 여행 첫째 날 설계를 이어간다. 그는 장염 증세가 더욱 심해져 설계 인생 최대 고비를 맞게 된다. 완벽한 사전 준비에도 불구,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복통으로 계획한 일정이 자꾸만 꼬인다.
현지인들만 찾는다는 인생 샷 명소는 어느덧 해가 저물어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하고 절망한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맛집 레스토랑에서는 ‘평범한 맛’이라는 혹평이 쏟아져 박나래를 기운 빠지게 했다는 후문.
‘짠내투어’ 제작진은 “이번 호치민 투어는 장염 증상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박나래의 ‘프로 설계자’ 면모가 돋보이는 여행”이라면서 “아픈 박나래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된 절친 차오루의 고군분투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박나래의 베트남 호치민 투어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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