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 편, 박태환 귓방망이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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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 편, 박태환 귓방망이 스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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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태환 귓방망이 사냥법 화제
'정글의 법칙' 박태환 바다 낚시에 도전.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정글의 법칙’ 박태환이 밤바다 사냥에 나선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 숨겨둔 예능감을 뽐낸다.

북마리아나 생존 첫날부터 쉬지 않고 일했던 박태환은 김병만 족장의 밤바다 사냥에 동행했다.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답게 무한 체력을 선보이며 김 족장의 조력자가 되었다는 후문.

박태환은 사냥을 위한 나무 작살과 그물을 만드는 등 의외의 손재주도 뽐냈다. 생존지의 바다는 수심이 얕아 박태환의 수영실력을 볼 수는 없었다.

그러나 뛰어난 폐활량을 바탕으로 물속을 샅샅이 뒤지며 고기 잡기에 전력을 기울였다. 또 예상치 못한 몸개그를 선보여 김병만 족장마저 웃게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 박태환 귓방망이 사냥법 화제. 사진/ SBS

하이라이트는 박태환의 '귓방망이 스킬' 그는 물고기를 때려서 잡는 신종 사냥법을 선보였다.

박태환에게 맞은 물고기들이 정신을 못 차리며 수면 위로 튀어 오르자, 김김병만 족장은 "물고기가 손에 맞아 기절하는 장면은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물고기 사냥 전문가' 김병만 족장마저 감탄케 한 박태환의 귓방망이 사냥법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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