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아모르파티' 허지웅의 어머니가 조인성을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5회에서는 전일 항해날을 맞아 크루즈에서 단합대회를 즐기는 싱글 황혼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청아 아버지의 하모니카 연주, 나르샤 어머니의 풍선 아트, 허지웅 어머니의 듀엣 공연 등 멤버들은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이후 싱글 황혼들의 '자식자랑' 시간이 이어졌다.

허지웅의 어머니 김현주 씨는 아들에 대해 "엄마가 부족하면 자식들이 더 많이 생각해서 인생을 개척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우리 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다 생각해서 살아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안쓰럽고, 우리 아들이 어려서부터 팔자걸음인데 지금도 팔자걸음으로 걷는다. 그런데 그것까지 예뻐보인다"라고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허지웅 어머니는 "아들이 배우 조인성 닮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조인성 팬님들, 우리 아들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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